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연간 연결 매출액 801억 원, 영업손실 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28.2% 증가하고 영업손실 폭은 80.1% 축소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고려하면 4분기에는 약 225억 원의 매출과 1억 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실적 개선은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로부터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가 증가한 영향이 컸으며, 특히 본사(별도 기준)는 연간 508억 원 매출에 2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인도네시아에 신규로 투자한 몰드 법인의 초기 비용이 연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소폭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 신규 법인의 손실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흑자 전환을 달성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5년 3분기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9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9,200만 원으로 손익분기점 수준에 근접했다.
9월 들어 브리지스톤, 아이콘 타이어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의 금형 발주량이 크게 증가하며 월간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하는 등 본업에서의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회사는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월간 생산 능력을 상향 조정했으며, 하반기부터 이듬해 상반기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2분기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8억 원, 영업이익 1억 2,300만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4년도 감사보고서에서 한정 의견을 받으며 불거졌던 니켈 사업 관련 불확실성을 7월에 해소하며 투자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정부 전산망을 통해 투자 대상이었던 광산 법인의 광업생산운영허가증(IUP-OP)이 정식 등록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고객사인 '가자퉁갈'로부터 품질 감사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정식 공급사 지위를 확보했고, '금호타이어'와도 2025년 1분기부터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고객사 다변화에 성과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0억 원에 육박했으나, 1억 9,3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2024년도 감사보고서에 대한 한정 의견 수령으로 인해 3월 24일부로 관리종목에 지정되면서 주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는 해외 자산인 인도네시아 니켈 광업권의 실재성 확인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발생한 일시적 이슈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러시아의 '아이콘 타이어'와는 연초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고 몰드 공급 체계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