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식품 자회사들의 실적이 그룹 전체의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미국 법인의 김치와 소스류 판매가 크게 늘어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국내에서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며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이 지속되었지만, 효율적인 비용 통제와 판매 가격 인상을 통해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하며 영업이익률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2025년 3분기
추석 명절 효과로 인해 선물세트 등 B2C 제품 판매가 증가하며 내수 시장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과 편의점 등 새로운 유통 경로 공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분당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라이신 등 바이오 부문은 중국의 공급 과잉 여파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환율 상승이 수출 부문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수입 원재료 비중이 높은 사업 부문에서는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전체적인 수익성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5년 2분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업 부문,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성장이 이어지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현지화 전략과 신제품 출시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는 외식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B2B 식자재 유통 부문의 성장이 다소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로 일부 실적을 만회했다.
글로벌 물류 대란이 일부 완화되면서 운송비 부담이 줄어들었고, 이는 영업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5년 1분기
설 명절 효과와 신학기 특수가 맞물리면서 국내 식품 사업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냉동식품과 소스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바이오 사업 부문은 전 분기 대비 소폭의 실적 개선을 이루었으나, 여전히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해 큰 폭의 성장은 보여주지 못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원자재 가격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원재료 확보와 생산 효율성 증대를 통해 원가 부담을 최소화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