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연간 실적 공시를 바탕으로 역산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약 123.7억 원, 영업이익 약 45.9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연간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매출 증가와 함께 단가 인상이 영업이익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주 호황에 따른 판가 협상력 증대와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가 4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지속적인 생산 효율화 투자와 더불어 조선업 전방 산업의 호황이 맞물리면서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 2026년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분기였다.
2025년 3분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5억 원, 47억 원을 기록했다.
조선업계의 LNG선 중심 수주 호황이 지속되면서 동사의 고정밀 파이프 스풀(Pipe Spool)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들어 선박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고, 원자재 가격 안정 및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상반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2025년 2분기
2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188억 원, 누적 영업이익은 17억 원을 기록했다.
전방 산업인 조선업의 수주 랠리가 이어졌지만, 실제 건조 및 기자재 발주까지의 시차로 인해 상반기 실적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에 인수한 STP(선박용 오수처리장치) 사업부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으나, 아직 폭발적인 기여보다는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자리 잡아가는 단계로 평가된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4억 원, 영업이익은 4억 원을 기록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연초는 통상 조선업계의 비수기로 여겨지나, 꾸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업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해질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과 유사한 흐름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