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매출액 139억 원, 영업손실 2.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의 흑자 기조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연간 실적의 적자 전환에 쐐기를 박는 결과가 되었다.
연말에 반영된 각종 비용과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연간 실적의 발목을 잡는 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3분기
매출액 187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 순이익 9.5억 원을 기록하며 상반기의 부진을 일부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분기 기준으로 상당한 이익을 내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으며, 사료 사업 본업의 경쟁력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해 보였다.
이 시기 호실적은 하반기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을 낳았으나, 아쉽게도 4분기에 다시 주춤하며 빛이 바랬다.
2025년 2분기
2025년 연간 실적이 큰 폭의 순손실을 기록한 주요 원인이 상반기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싱가포르 자회사의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비용이 이 시기에 집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분기 보고서상으로 구체적인 수치가 공격적으로 드러나진 않았으나, 연간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종속회사 실적 부진'이 2분기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부진의 늪을 깊게 만들었다.
1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면서, 2024년 인수한 건강마을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2025년 1분기
2025년의 시작을 불안하게 끊은 분기로, 연간 적자의 시발점이 되었다. 하반기 실적이 일부 개선된 점을 역산하면 상반기, 특히 1분기의 실적 부진이 뼈아팠을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적인 사료 사업의 비수기와 원자재 가격 부담이 동시에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연간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수익성 악화의 전조로 볼 수 있다.
신사업에 대한 투자 및 초기 비용이 집행되는 가운데 기존 사업의 이익이 이를 방어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처음으로 구체화되기 시작한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