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4분기 및 연간 확정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3분기까지 이어진 적자 흐름과 주요 광물 가격 약세,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 등을 고려할 때 뚜렷한 실적 개선은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6년 초부터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2025년의 부진을 딛고 새 최대주주와의 시너지, 폐산 재활용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2025년의 어려운 시기를 지나 바닥을 다지고 있으며, 장기적인 성장성을 고려할 때 2026년부터는 점진적인 회복세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025년 3분기
매출 71.6억 원, 영업손실 31.4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및 가동률 저하로 영업손실 폭은 더욱 확대된 결과다.
2차전지 소재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리튬 및 니켈 가격의 약세가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누적된 영업손실로 인해 재무구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SK그룹 계열 사모펀드의 자금 수혈을 통해 유동성 위기는 벗어난 상태로, 사업의 본질적인 턴어라운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2025년 2분기
매출액 93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2분기 실적 역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의 직격탄을 맞은 결과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부문의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하는 케미칼 사업부는 꾸준한 현금을 창출하며 실적의 하방을 지지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액 98.9억 원, 영업손실 21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폐전지 재활용 부문에서 60.9억 원, 폐산 재활용 부문에서 31.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역마진 구조가 형성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다.
연초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등 경영 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으나, 업황 부진의 파고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음을 보여주는 실적이었다.
2.주요 계열사
새빗켐은 사업보고서상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사실상 단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