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래를 향한 측정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선점을 위해 핵심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가 주도하는 혁신형 SMR(i-SMR)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관련 계측기 부품을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원전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다.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예측하는 설비진단시스템(CMS)과 진동감시시스템(VMS)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춘 것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유지보수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원전 해체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고리 1호기를 시작으로 영구 정지되는 원전이 늘어날 전망이며, 우진은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및 제염 관련 기술을 확보하여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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