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고객사의 본격적인 HBM4용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으로, 연초부터 이어진 기대감이 실적으로 연결되는지 여부가 판가름나는 중요한 분기다.
3분기 흑자 전환의 기세를 이어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HBM4 장비의 초기 수주 실적이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을 기점으로 차세대 메모리 투자 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주력 제품인 DDR5 및 SSD 테스터의 수주 잔고 또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3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주요 고객사의 HBM 테스트 장비 발주가 본격화된 덕분이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4 관련 장비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서버용 SSD 테스터 공급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누적된 영업손실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부 덜어내고, 향후 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결정적인 분기점으로 평가받는다.
2025년 2분기
HBM4용 웨이퍼 번인테스터의 성능 평가 통과 소식이 전해지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기 시작한 시점이다.
1분기에 이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본격적인 HBM 양산 장비 매출이 발생하기 전이라 영업이익은 여전히 손익분기점 언저리에서 고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태양광 사업 부문은 고금리 기조와 프로젝트 지연 등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도체 장비 부문의 실적 개선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급증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되며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손실 폭은 전년 대비 약 50%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의 조짐을 보였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이어지며 매출채권과 재고자산 부담이 가중되었고, 이는 현금흐름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DDR5용 번인 테스터 수주 실패의 여파가 여전히 재무적으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SK하이닉스향 HBM4 장비 퀄 테스트 통과 여부가 기업의 명운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