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지엔코 로고

지엔코

써스데이 아일랜드를 전개하는 큐로그룹의 패션 캐시카우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97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캐주얼 의류 전문 기업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회사의 간판 스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의류 사업 외에도 큐캐피탈파트너스라는 종속회사를 통해 신기술사업금융업, 즉 벤처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같은 투자 사업도 병행하며 패션과 금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독특한 행보를 보인다.

2.비즈니스 모델

  • '써스데이 아일랜드', '코벳블랑', '논타입' 등 자체 브랜드를 기획하고 디자인한 후, 실제 생산은 외주 업체에 맡기는 아웃소싱 전략을 통해 재고 부담을 줄이고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 백화점, 아울렛 등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함께 자사몰 '지엔코스타일'을 필두로 한 온라인 플랫폼 판매를 강화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 주요 종속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를 통해 벤처 투자, 기업 인수합병(M&A) 등 금융 투자 활동을 영위하며 패션 사업 외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다시 본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꿈꾼다.

3.패션 및 의류 산업

  • 국내 패션 시장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근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불황형 소비' 패턴을 보이며,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 백화점 중심의 전통적인 유통 채널의 영향력은 감소하는 반면,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가 중요한 소비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K-패션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

4.돌아온 탕아, 엘록(ELOQ)의 귀환

  • 2005년, 지엔코는 당시 잘나가던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엘록'을 인수하며 남성복 라인업을 강화했지만, 시장 변화와 함께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명맥을 유지해야 했다.

  • 하지만 온라인에서만 연간 2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한 팬덤을 확인한 지엔코는 2015년, 약 7년 만에 오프라인 매장 재개를 선언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고, 이는 당시 주가 상한가로 이어지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 현재는 패션 포토그래퍼 지망 대학생 후원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단순한 의류 브랜드를 넘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로 다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신사업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팅

  • 지엔코는 '코벳블랑(COVETBLAN)'을 통해 단순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여행 같은 집'을 콘셉트로 라운지웨어, 인테리어 소품, 향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일상에 감성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 초기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시작했지만, 이후 파르나스몰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다양한 공방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 향수 편집숍 사업에도 진출하여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니치 향수 브랜드를 소개하고, 자체 향수 브랜드 론칭까지 계획하는 등 패션을 넘어 '향기'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2024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하고 매출액도 소폭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패션 사업을 넘어 종속회사 큐캐피탈파트너스를 통해 신기술사업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종합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 [우려] 장기적인 내수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패션 산업 전반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유통 채널이 백화점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고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 [우려] 2026년 3월,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으며, 이로 인해 발행주식 총수가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주가 부양을 위한 인위적인 조치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공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고려할 때 연간 실적 또한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으나,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손실은 72.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 다만 당기순손실은 207.6% 증가하며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다. 이는 패션 산업 전반의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금융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손실 규모는 오히려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되었다.

  •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며, 저평가된 자산 가치 대비 향후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반등의 잠재력이 있다는 기대감도 존재한다.

2025년 2분기

  • 2025년 상반기 실적은 패션업계의 전반적인 부진과 맞물려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 18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주식 가치 희석의 우려를 낳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다.

  • 온라인 채널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자체 브랜드 및 플랫폼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 2025년 1분기 실적은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 패션 사업을 넘어 종속회사 큐캐피탈파트너스를 통한 투자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이는 기존 패션 사업의 부진을 만회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며 3년 및 5년 최저가에 근접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닥권 진입 신호로 해석되기도 한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크레오에스지(CreoSG CO., LTD.) (46.29%):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IT 컨설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지엔코의 최대주주이다.

  • 케이파트너스 (7.6%): 특별관계자로 등재되어 있다.

  • 한국산업은행 (7.13%): 국책은행으로서 지엔코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이다.

  • 큐캐피탈파트너스 (2.14%): 지엔코의 종속회사이자 신기술사업금융 전문회사로, 특별관계자로 포함되어 있다.

  • 자사주 (0.06%):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6년 3월 11일, 최대주주인 크레오에스지는 보유 지분율이 56.03% (특별관계자 포함)로 변동이 없다고 공시했다.

  • 2016년 12월 7일, 최대주주인 큐로컴과 특별관계자 3인이 보유 주식 100만 주(2.15%)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도하여 보유 지분율이 21.95%로 감소한 바 있다.

  • 2007년 8월, 당시 최대주주였던 이석화 대표이사가 보유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력이 있다.

9.주요 계열사

큐캐피탈파트너스

  •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 및 융자, 기업구조조정, 사모투자(PE)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신기술사업금융 전문회사이다.

  • 지엔코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패션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끄는 핵심 계열사로 평가받는다.

  • 1982년 12월에 설립되어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투자 시장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큐로모터스

  • 일본 이스즈(ISUZU)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차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자동차 신품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 다양한 차종을 수입하고 유통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엔코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 2016년 10월 28일에 설립되었다.

큐로베스티스

  • 미국 휴스턴에 설립된 법인으로, 북미 지역에서 의류 수출 및 패션 유통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 지엔코의 대표 브랜드인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제품을 현지 중소형 패션 유통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 지엔코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2008년 12월에 설립되었다.

10.타사와의 관계

  • 지엔코는 캐주얼 의류 시장에서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 경쟁 관계에 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신규 브랜드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과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외조카로 알려진 장지혁 대표이사의 이력 때문에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으며, 조성권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기도 했다.

  • 큐로그룹의 계열사로서 큐로홀딩스, 큐로컴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그룹사 간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1일, 적정 주식 수 유지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2026년 1월 5일, 외국인이 6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25년 9월 1일,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855원이며,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투자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3월 24일, 패션 사업을 넘어 투자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 2024년 3월 13일, 2023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간외 매매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