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업 및 종목 개요
2004년 설립된 디지털 종합 광고 회사로, 이름처럼 '차이' 나는 크리에이티브와 데이터 기반의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하며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K-뷰티 마케팅 자회사를 인수하며 광고 대행을 넘어 커머스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디지털 광고 캠페인 기획 및 제작, 퍼포먼스 마케팅, AI 기반 광고 솔루션 제공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TV 광고와 같은 전통 매체 영역까지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비즈니스 모델
클라이언트의 광고 예산을 받아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고 광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다양한 매체에 집행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전통적인 광고 대행업이 기본 골격이다.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을 광고 운영에 접목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테크 기반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과 성과 예측을 통해 광고주에게 정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적 차별성을 꾀한다.
K-뷰티 마케팅 전문기업 '더에쓰씨' 인수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커머스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이는 단순 광고 대행 수수료를 넘어 상품 판매와 연동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3.디지털 광고 및 K-뷰티 마케팅
디지털 광고 시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퍼포먼스 측정이 중요해지면서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효율 최적화가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년 연속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이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광고주들은 여러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브랜드 전략, 크리에이티브, 매체 운영, 데이터 분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K-뷰티 산업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마케팅 및 유통 역량이 기업의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는다.
4.AI, 날개를 달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자체 AI 기반 광고 성과 분석 플랫폼 'AIO for Ads'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실시간 트렌드 분석, 경쟁 키워드 비교, 광고 성과 예측 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구글, 오픈AI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의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하여 캠페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화형으로 광고 전략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생성형 AI 기술을 현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AI 기술 내재화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인건비 등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며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
5.광고회사의 변신은 무죄
2025년 6월, 일본과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의 K-뷰티 마케팅 강자 '더에쓰씨'를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커머스로 과감하게 확장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광고업 너머에서 찾겠다는 명확한 신호탄이었다.
자회사 '더에쓰씨'는 인수된 해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24.3%, 157.4% 급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면서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
기존의 광고·마케팅 사업을 기반으로 K-커머스, K-콘텐츠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장기적으로는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독자 개발한 통합 AI 마케팅 플랫폼 'CH.Ai Agent'가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 AI를 통한 광고 제작 자동화와 비용 효율화가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대] 2025년 6월 인수한 K-뷰티 마케팅 자회사 '더에쓰씨'의 가파른 실적 성장과 신규 론칭한 글로벌 K-뷰티 플랫폼 'Kasting'을 통해, 기존 광고 사업을 넘어 커머스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우려] 광고 경기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나, 2026년 2월 최대주주가 임직원에게 주식을 무상 증여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보였고, 향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664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 24.5%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24.8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인상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전통적인 광고업계 성수기인 4분기에 주요 광고주들의 예산 집행이 집중되었고, 자회사 '더에쓰씨'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연간 최대 실적을 견인하는 기관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24년 스팩(SPAC) 합병 상장 과정에서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지는 기저효과가 발생하여, 2025년의 수익성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져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2025년 3분기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3억 원으로 자회사 '더에쓰씨'의 실적 편입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억 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나, 임직원 스톡옵션 비용 및 부동산 상각비 등 판관비 증가 요인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자체 IP를 활용한 커머스형 콘텐츠 '겟(GET)득'이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2025년 2분기
2025년 6월, K-뷰티 마케팅 전문기업 '더에쓰씨' 인수를 마무리하며 하반기 실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분기로, 이때부터 연결 실적에 자회사 성과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더에쓰씨'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인수 직후부터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도, 기존 광고 사업부에서는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인력 효율화를 통한 비용 구조 안정화 작업을 꾸준히 진행했다.
2025년 1분기
광고업계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매출액 11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였고, 특히 영업이익은 성공적으로 흑자 전환했다.
경기 부진 우려 속에서 대부분의 광고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을 면치 못한 가운데, 비용 효율화 정책, 특히 인건비 통제가 효과를 발휘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증명했다.
당시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광고물 제작이 55.6%, 매체 대행이 43.8%를 차지했으며, 비수기 흑자 달성을 통해 향후 성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최영섭 (지분율 변동 확인 필요):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 회사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 인물로, 최근 임직원에게 개인 보유 주식을 증여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다졌다.
자기주식 (지분율 변동 확인 필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로,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소각 등의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6년 2월 최대주주 최영섭 대표, 임직원 대상 주식 무상증여: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핵심 인력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본인 소유 주식의 7.6%를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
9.주요 계열사
더에쓰씨
2025년 6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인수한 자회사로, 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K-뷰티 및 의료 분야 디지털 마케팅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2025년 한 해에만 매출 295억 원, 영업이익 45.6억 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연결 실적 개선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기존 광고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규 K-뷰티 플랫폼 'Kasting'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네이버와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년 연속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으며, 자체 AI 솔루션과 네이버 광고 플랫폼을 연계하여 높은 광고 효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카카오와도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4년 연속 '카카오 프리미어 파트너(KPP)'로 선정되는 등, 국내 양대 빅테크 플랫폼 모두로부터 최상위 파트너사로 인정받고 있다.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2년 연속 AI 관련 부문 대상을 포함해 총 14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광고 업계 내에서 압도적인 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과시했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3월: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결합한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네이버 프리미어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26년 2월: 최대주주인 최영섭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보유 주식 7.6%를 무상 증여하며 책임경영 강화 및 동기 부여에 나섰다.
2026년 2월: 2025년 연간 연결 실적을 공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발표했다.
2025년 12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CH.Ai Agent'가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1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2025년 12월: 2025년 3분기 연결 매출이 자회사 실적 반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글로벌 K-뷰티 마케팅 전문기업 '더에쓰씨'를 인수하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