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메모리 테스트용 PCB를 중심으로 수주 강도가 재차 상승하며, 업황 회복을 넘어 생산 능력 부족 국면에 진입했다. 증권가에서는 수요 증가 자체보다 타이거일렉의 납기 대응력이 실적과 이익의 상단을 결정하는 중요한 구간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고사양 및 고난이도 제품에 대한 대응이 늘어나면서 가격 인상이 구조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단순히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전가하는 수준을 넘어, 구조적인 마진 개선이 가능한 구조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06억 7858만 원, 영업이익 73억 4573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0.5% 증가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반도체 업계의 호황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프로브카드 51.51%, 로드보드 23.54%, 소켓보드 9.61%, 일반보드(번인보드 및 기타) 14.85%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969% 급증하는 등 눈에 띄는 실적 호전을 기록했다.
주요 고객사인 티에스이 등이 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DRAM 프로브카드 공급을 크게 확대하면서, 타이거일렉의 DRAM 부문 PCB 공급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2분기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고다층, 고밀도 PCB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NAND 가동률 회복세가 이어지며 관련 부품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트남 공장의 수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면서 원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율주행차 및 차세대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 분야로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
2025년 1분기
전방 산업인 반도체 시장의 더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프로브카드용 PCB 등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선방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했다.
D램 고객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되며 관련 PCB 수주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원재료 가격 변동 및 환율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도 집중하며,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