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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울트라커패시터 1위, 친환경 알루미늄 부품 제조사

1.기업 및 종목 개요

  • LS그룹의 미래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로,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인 울트라 커패시터(UC)와 전기차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2021년 LS엠트론의 UC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23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주로 주목받는 중이다.

2.비즈니스 모델

  • 울트라 커패시터(UC): 순간적인 고출력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 UC를 공급하여 수익을 창출한다. 풍력 발전기 터빈의 블레이드 각도 조절, 무인운반차(AGV), UPS(무정전전원장치) 등이 주력 시장이며,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안정화 시스템으로 적용처를 넓히고 있다.

  • 알루미늄 부품: 100% 자회사인 LS알스코를 통해 전기차, 내연기관차,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알루미늄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특히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은 현대차그룹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 전기차(EV) 부품 신사업: 글로벌 알루미늄 압출 기업인 오스트리아의 HAI와 합작하여 하이엠케이(HAIMK)를 설립, 전기차 배터리 팩 케이스, 크래시박스 등 고부가가치 부품 시장에 진출했다. 2025년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에 공급을 시작할 예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친환경 에너지 및 미래 모빌리티

  •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투자가 확대되면서, 전력 품질 안정화를 위한 UC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풍력 터빈의 대형화 추세는 대형 UC 수요를 견인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한다.

  •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주행거리 향상과 배터리 효율 증대를 위한 차체 경량화 기술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가볍고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 부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막대한 전력 소비를 유발한다.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순간적인 전력 피크에 대응하고 비상 전력을 공급하는 UC 기반 전력 시스템의 채택이 확대되는 추세다.

4.울트라 커패시터, 배터리의 한계를 넘다

  • 울트라 커패시터(UC)는 배터리와 캐시메모리의 관계와 유사하다. CPU가 연산을 위해 캐시메모리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가져오듯, UC는 전력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낸다. 충·방전 속도가 배터리보다 월등히 빠르고 수명도 길어 배터리의 보완재, 혹은 대체재로 각광받고 있다.

  • 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느라 전기를 엄청나게 소비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순간적인 전력 피크 현상이 시스템 안정성을 위협한다. LS머트리얼즈의 UC는 이러한 전력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정전 시 비상 전력을 공급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수행한다.

  • LS머트리얼즈는 최근 기존 제품보다 수명을 6배 늘리고 방열 성능을 2배 이상 개선한 AI 데이터센터 전용 UC 시스템을 공개하며 기술적 우위를 과시했다. 글로벌 서버 장비 기업들과 공급을 협의 중이어서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알루미늄, 전기차의 뼈대를 바꾸다

  • 쇠보다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은 전기차의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 소재다. 차체가 가벼워지면 한 번 충전으로 더 멀리 갈 수 있고, 이는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된다. LS머트리얼즈는 자회사 LS알스코와 합작사 하이엠케이를 통해 이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 하이엠케이는 유럽의 알루미늄 강자 HAI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차체와 배터리를 보호하는 크래시박스, 사이드실 등 핵심 부품을 생산하며, 2030년까지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단순히 소재만 공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최적의 합금 기술을 개발하고 부품을 설계하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이는 LS전선 등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UC)가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전력 설비 기업 버티브(Vertiv)와의 MOU 체결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 신호탄으로 해석되며, 향후 가파른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 [기대]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차량 경량화 트렌드에 따라 알루미늄 부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회사 LS알스코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오스트리아 HAI사와 합작하여 설립한 HAIMK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부품 사업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우려] 주력 사업인 울트라커패시터(UC) 부문이 글로벌 풍력 발전 시장의 부진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또한, 상장 초기 구주매출 비중이 높았던 점과 FI(재무적 투자자)의 보호예수 물량 출회 가능성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꼽힌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4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은 글로벌 풍력 설치량 반등과 함께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자회사 LS알스코의 알루미늄 사업부는 주력 제품인 자동차 및 전선 부문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며, 합작법인 HAIMK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고려할 때 4분기에 획기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도 상존한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 주력 사업인 울트라커패시터(UC) 부문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이는 글로벌 풍력 발전 시장의 업황 둔화와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로 분석된다.

  • 반면, 알루미늄 사업 부문은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 및 건물 내구성 향상 목적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전체 매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2025년 2분기

  •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391억 원, 영업이익은 3,800만 원을 기록하며 1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

  • 알루미늄 사업 부문에서 합작법인 HAIMK(하이엠케이)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되기 시작하며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하지만 울트라커패시터(UC) 부문의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를 보였고, 시장의 기대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353억 원을 기록했으나, 1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수익성이 악화된 수치다.

  • 글로벌 풍력 발전 터빈향 울트라커패시터(UC) 수요 감소와 유통 채널의 재고 조정이 맞물리면서 UC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56억 원에 그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알루미늄 부문 매출은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272억 원을 달성했으나, UC 부문의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LS전선(주) (43.5%): LS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LS머트리얼즈의 최대주주다.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 및 알루미늄 사업은 LS그룹의 전력,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케이스톤파트너스 (20.0% 추정):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 사모펀드 운용사. 상장 과정에서 구주매출을 통해 일부 자금을 회수했으며, 잔여 지분에 대해서는 보호예수가 설정되어 있다.

  • 자기주식 (-): 현재 LS머트리얼즈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 기타 주주: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개인 주주들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1년 1월, LS엠트론의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부가 물적분할하여 LS머트리얼즈가 설립되었다.

  • 2023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기업공개(IPO)를 진행했다. 공모 과정에서 신주 발행과 함께 기존 주주였던 케이스톤파트너스의 구주매출이 일부 이루어졌다.

  • 상장 이후 최대주주인 LS전선의 지분율은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재무적 투자자인 케이스톤파트너스의 잔여 지분은 보호예수 기간 만료 후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다.

9.주요 계열사

LS알스코

  • LS머트리얼즈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주력 제품은 자동차, 가전제품, 전선 등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출재 및 가공품이며, 특히 전기차 경량화 트렌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 LS전선의 알루미늄 사업부와 LS빌드윈의 경관재 사업부를 흡수하여 설립되었으며, 그룹 내 소재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HAIMK (하이엠케이)

  • 오스트리아의 알루미늄 압출 기업인 하이(HAI)사와 합작하여 2023년 11월에 설립한 조인트벤처(JV)다.

  • 전기차(EV) 배터리 케이스 등 핵심 알루미늄 부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 HAI사의 선진 기술력과 LS알스코의 생산 능력이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LS머트리얼즈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10.타사와의 관계

  • [협력] 버티브(Vertiv): LS머트리얼즈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및 냉각 시스템 전문 기업인 버티브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 솔루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UC)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사례로, 향후 AI 인프라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 [협력] 오스트리아 하이(HAI) 그룹: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 시장 공략을 위해 오스트리아의 HAI 그룹과 합작법인(JV) '하이엠케이(HAIMK)'를 설립했다. 양사는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결합하여 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부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경쟁] Maxwell Technologies, Skeleton Technologies 등: 울트라커패시터(UC) 시장에서는 미국의 맥스웰 테크놀로지스(테슬라에 인수), 에스토니아의 스켈레톤 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특히 대형 UC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LS그룹,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 사업 호조가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했으며, 이는 LS머트리얼즈의 전방 산업 성장과도 맥을 같이한다.

  • 2025년 11월: 버티브(Vertiv)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안정화 사업 협력 MOU 체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UC 적용 방안이 검토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2025년 6월: 증권사, LS머트리얼즈의 울트라커패시터(UC) 적용처 다변화에 주목하며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리포트 발간.

  • 2025년 5월: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적자 전환. 글로벌 풍력 발전 시장 부진 등의 여파로 주력 사업인 UC 부문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 2023년 12월: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2023년 11월: 오스트리아 알루미늄 압출 기업 하이(HAI)와 합작법인(JV) '하이엠케이(HAIMK)' 설립.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부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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