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4분기를 포함한 2025년 전체 영업이익이 4억 6,435만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음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로,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매출액은 874억 5,404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태양광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와 더불어 혼다 선외기 등을 취급하는 엔진·조선 사업부의 꾸준한 실적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연간 당기순손실이 2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의 개선세가 순이익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는 4분기에도 영업 외적인 비용 부담이 지속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과제를 남겼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7% 증가하며 외형적 성장을 이어갔다. 이는 국내외 태양광 프로젝트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조선 부문 역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특히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개선은 4분기 실적과 더불어 2025년 전체의 흑자 전환을 이끄는 발판이 되었다.
태양광 사업부는 다양한 사양의 모듈 제품을 확보하여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엔진·조선 사업부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양대 사업부가 모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025년 2분기
2024년 6월에 체결된 약 107억 원 규모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공사 계약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프로젝트의 공사 기간이 2025년 12월까지로 설정되어 있어, 하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동안 꾸준한 수주 활동과 원가 관리 노력을 통해 하반기 흑자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로 평가된다. 태양광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했다.
전통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혼다 선외기 등 엔진·조선 사업 부문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실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25년 1분기
연초부터 콜롬비아 최대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해외 사업 확장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단순 국내 사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연간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석을 다지는 분기로, 전년도 부진을 딛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내부적인 노력이 시작된 시점이다. 비용 효율화와 신규 수주 확보에 집중하며 실적 반등을 준비했다.
태양광 사업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에 힘입어 꾸준한 사업 기회를 모색했으며, 이는 연간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