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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글로벌

금 기반 RWA 플랫폼과 공공 IT 솔루션 구축 기업

1.기업 및 종목 개요

  • 아이티센글로벌은 2005년 설립된 IT 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전통적인 IT 사업과 함께, 한국금거래소 인수를 기점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증권(STO) 등 웹3(Web3)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ICT 그룹으로 진화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덩치를 키워왔으며, 2025년에는 연결 기준 매출 8조 8,707억 원, 영업이익 2,800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전통적인 IT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금 거래 플랫폼의 폭발적인 성장이 실적을 견인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의 금 투자 플랫폼과 비대면 금 매입 서비스는 금 거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새로운 투자 수요를 창출했고, 이는 향후 실물연계자산(RWA) 및 토큰증권 시장을 선도할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2.비즈니스 모델

  • Web3 디지털 자산 사업: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를 통해 확보한 국내 최대 금 유통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실물 자산인 금을 디지털화하여 온라인 플랫폼에서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방금방'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소액 조각 투자가 가능해졌으며, 비대면 금 매입 서비스로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금 거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 IT 서비스: 공공,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시스템 통합(SI), IT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클라우드 전환,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데이터 기반 제로 트러스트 보안 등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풍부하며, 이는 그룹의 기술적 근간이 된다.

  • 신성장 동력(STO & RWA): 금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하여 증권처럼 거래할 수 있는 토큰증권(STO)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금 거래 플랫폼을 넘어, 실물 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결합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큰 그림의 일부로, 향후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IT 서비스 및 디지털 금융

  • IT 서비스 시장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확대에 따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입고 있으며, 아이티센글로벌의 자회사들이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사업 구조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 기존 금융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3 기반의 디지털 금융 시장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특히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과 연동하는 RWA(실물연계자산)와 STO(토큰증권)는 전통 자산에 유동성을 부여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은 금이라는 확실한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입하여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거시 경제 환경은 국내 최대 금 거래 플랫폼을 보유한 아이티센글로벌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며, 금 거래량 증가와 플랫폼 수수료 수입 증대로 이어져 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4.강진모 회장의 M&A 연대기

  • 강진모 대표이사는 2005년 아이티센 창립 이후 2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을 인수합병하며 그룹의 외형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초기에는 IT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쌍용정보통신(현 아이티센엔텍), 콤텍시스템(현 아이티센씨티에스) 등을 인수했으며, 이는 '무분별한 몸집 불리기'라는 시장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 M&A 역사의 분기점은 2018년 한국금거래소 인수로 평가된다. 당시만 해도 IT 기업과 금 거래소의 시너지를 의심하는 시선이 많았지만, 강 회장은 IT 기술을 접목해 낡은 금 거래 시장을 혁신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결과적으로 이 인수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 최근에는 일본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 종합상사 미쓰이물산 등과 협력하며 글로벌 RWA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는 단순히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한일 양국의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고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강 회장의 큰 그림을 보여주는 행보다.

5.금 나와라 뚝딱, 디지털 금맥 캐기

  • 아이티센글로벌은 한국금거래소라는 오프라인 금맥에 '디지털'이라는 최신 곡괭이를 들고 나타났다. 실물 금을 1:1로 연동한 금 토큰 'KGLD'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치,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본위 통장'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제 장롱 속에 잠자던 금이 이자를 낳는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 일본의 미쓰이물산, JPYC와 손잡고 'RWA 동맹'을 결성, 국경을 넘나드는 디지털 자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향후 금뿐만 아니라 항공기, 선박 등 다양한 실물 자산을 디지털 증권으로 만들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소액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거대한 그림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 2025년 기준 8조 원이 넘는 압도적인 매출은 대부분 금 유통 사업에서 비롯되었다. IT 서비스 기업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금'이 주력 사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 IT 서비스 사업은 디지털 금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며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자회사 한국금거래소의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이 글로벌 금값 상승과 맞물려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 전체의 외형과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따라 금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플랫폼 수수료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하다.

  • [기대] 실물자산(RWA)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최대 금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금거래소를 기반으로 금을 토큰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로 제도적 기반까지 마련되어 시장 선점 효과가 클 것으로 점쳐진다.

  • [우려] 금 기반 STO(토큰증권) 사업의 성공은 관련 법규의 최종적인 제도화 시기와 시장의 수용 여부에 달려 있어, 규제 관련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신사업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재무제표에 기여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제도 도입이 지연될 경우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누적 실적에서 앞선 3개 분기의 실적을 제외하여 추산한 4분기 실적은, 연말 금 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영업이익을 약 1,324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며, 연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의 화룡점정을 찍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전체 연결 기준 매출 8조 8,707억 원, 영업이익 2,800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9%, 378% 급증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

  • 금 거래 사업 부문의 폭발적인 성장과 더불어 아이티센씨티에스, 아이티센엔텍 등 IT 서비스 부문 자회사들 또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 전체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2025년 3분기

  •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0%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3.0%, 849.2%라는 경이로운 증가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시현했다.

  • 금 가격 상승세와 맞물려 웹3(Web3) 사업 부문의 귀금속 유통 및 디지털 자산 거래 사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으며, 이는 한국금거래소의 분기 금 거래량이 다시 10톤을 넘어서는 등 거래 규모가 크게 확대된 덕분이다.

  • IT 서비스 부문 역시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고, 그룹의 실적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2025년 2분기

  •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9,033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수치로, 1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했다.

  • 웹3 사업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출시한 금 실물 신탁상품 '하나골드신탁'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아이티센엔텍 등 IT 서비스 자회사들도 동반 성장하며 실적에 기여했으며, 강진모 회장은 하반기 웹3 사업의 구체화를 통해 글로벌 RWA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 1분기

  • 2025년 1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의 서막을 열었으며, 이는 자회사 한국금거래소의 실적 호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금 가격 상승과 함께 금 거래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웹3 사업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 IT 서비스 부문에서는 아이티센엔텍이 수익성 위주의 대형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역대 1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이 돋보였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강진모(12.31%): 아이티센그룹의 창업주이자 총괄 회장.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종합 IT 서비스 그룹으로 성장시켰으며, 현재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아이티센코어(10.02%):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로, 그룹의 지배구조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소프트아이텍(2.26%): 아이티센그룹의 관계사로, 그룹의 IT 서비스 사업 부문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 이경일(0.65%): 아이티센 부회장으로, 그룹의 CIO(최고정보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다.

  • 아이티센우리사주(0.49%):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다.

  • 기타 특수관계인: 강진모 회장의 아내 김수정 투케이엠 대표(0.03%) 등 특수관계인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창업주 강진모 회장은 2024년 3월 대표이사로 복귀하며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으며, 이는 회사의 주요한 경영 방향 전환점이 되었다.

  • 2018년 한국금거래소 및 콤텍시스템(現 아이티센씨티에스), 2020년 쌍용정보통신(現 아이티센엔텍) 등 굵직한 M&A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지배구조를 확대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 최근 아이티센피엔에스의 최대주주가 전환사채(CB) 전환을 통해 지배력을 강화하는 등 계열사 단위의 지분 변동을 통해 그룹 전체의 지배구조를 안정시키고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리스크를 해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9.주요 계열사

한국금거래소

  • 국내 최대 금 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 아이티센글로벌의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자회사다.

  • 전통적인 오프라인 금 거래를 모바일 앱 '금방금방' 등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조각투자 서비스를 도입하여 금 투자 시장의 저변을 넓혔다.

  • 향후 아이티센글로벌이 추진하는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증권(STO)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티센씨티에스

  • 기존 사명은 콤텍시스템으로, 네트워크 통합(NI) 및 시스템 통합(SI) 분야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I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발맞춰 고성능 컴퓨팅(HPC),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인프라 사업에 집중하며 2025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데이터센터의 설계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I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티센엔텍

  • 1981년 설립된 쌍용정보통신이 전신으로, 공공, 국방,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SI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최근 AI 전환(AX) 중심의 사업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121% 증가한 209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방위사업청과 대규모 방산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방 IT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하나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로 실물 금 기반 신탁 상품인 '하나골드신탁'을 출시했다. 이는 아이티센그룹의 금 유통 인프라와 은행의 금융 노하우가 결합된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결합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일본 미쓰이물산, JPYC: 일본의 종합상사 미쓰이물산,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JPYC와 'RWA 동맹'을 강화하며 글로벌 RWA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의 금본위 통장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는 등 국경을 넘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 아이티센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에 주요 사업자로 참여하며, 자사의 금 거래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8조 8,707억 원, 영업이익 2,800억 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안겼다.

  • 2025년 12월: 금 가격 상승과 STO 사업 기대감에 힘입어 4분기 '메가톤급' 실적을 예고하는 증권사 리포트가 발표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 2025년 11월: 2025년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3% 급증했다고 공시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재확인시켰다.

  • 2025년 8월: 2025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발표하며, 웹3 사업과 IT 서비스 부문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 2025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기존 '아이티센'에서 '아이티센글로벌'로 변경하고, 글로벌 웹3 기업으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 2025년 2월: 경기도 과천의 신사옥 '아이티센타워'로 이전을 완료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며 그룹의 제2 도약을 선언했다.

  • 2024년 11월: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 등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아이티센' 브랜드로 통일하며 그룹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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