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업 및 종목 개요
2004년 설립된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등 전기 배선기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강소기업이다. 2025년 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단순한 배선기구를 넘어, 자동소화기능, 화재 방지, 방수 기능 등을 탑재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 제품과 전기차 충전기 시장까지 넘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2.비즈니스 모델
주력 사업은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과 같은 배선기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것으로, 여기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강조한 제품 라인업으로 저가 경쟁 시장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B2B 시장, 특히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납품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롯데건설과 같은 대형 건설사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다. 이는 안정적인 수주를 바탕으로 회사가 성장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고 있다.
기존 배선기구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기,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계량기와 같은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특히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스마트홈 및 전력 인프라
위너스가 속한 산업은 주택 건설 및 인테리어 시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마트홈 분야로 분류할 수 있다. 삶의 질 향상과 IT 기술 발전에 따라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력 인프라 산업 역시 위너스의 중요한 무대인데,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시장의 성장은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노후화된 전력 설비의 교체 주기와 맞물려 고품질 배선기구의 필요성도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재난 방지 시스템 개발에도 뛰어들었다. 지반침하 예측 제품 개발과 같은 새로운 시도는 기존의 스마트홈, 전력 인프라 산업의 경계를 넘어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4.7전 8기, 뚝심의 창업가
1996년 일신기전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IMF 외환위기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부도를 맞았다. 그러나 김창성 대표는 좌절하지 않고, 과거의 브랜드였던 '위너스'를 내걸고 2004년 재기에 성공하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창업 스토리는 회사의 끈기와 저력을 상징하는 일화로 회자된다. 김창성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5.위너스의 기술력, 어디까지?
단순히 전기를 연결하는 것을 넘어 '안전'과 '혁신'을 담아내는 것이 위너스의 핵심 경쟁력이다. 대표적으로, 전기 배선 공사나 배터리가 필요 없는 자가발전 '무전원 스위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또한, 독일의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뿐만 아니라 디자인 우수성까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AI 전문기업과 손잡고 지반침하 징후를 예측하는 제품 개발에 착수하는 등, 배선기구 회사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술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신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AI 전문기업 뉴놉과 손잡고 지반침하 전조증상을 예측하는 제품을 개발, 위너스가 단독 양산 및 국내외 영업권을 갖게 된 점이 부각된다.
[기대] 전기차 충전기 및 스마트 배선기구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기존 배선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콘센트, 충전기, 전력분배시스템 등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의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따른 오버행 이슈가 존재한다. 위너스지주유한회사가 보유한 510만주(총 발행주식수의 74.44%)에 대한 12개월 보호예수가 2026년 2월 24일 해제되면서 단기적인 수급 부담과 함께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12월 11일, 스마트미터 주식회사와 42억 원 규모의 수도 계량기 독점 2차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93%에 해당하는 규모로, 안정적인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12억 4664만 원, 영업이익 52억 7590만 원, 당기순이익 46억 667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8.5%, 80.3%, 86.4%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생산 자동화 및 공정 개선을 통한 내부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으며, 이러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경우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 분기보고서는 2025년 11월 13일에 공시되었다.
해당 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을 기반으로 2025년 연간 실적 호조가 예상되었으며,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2025년 2분기
2025년 2분기 반기보고서는 2025년 8월 13일에 제출되었다.
상반기 IPO 시장이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위너스는 꾸준한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분기보고서는 2025년 5월 14일에 공시되었다.
2025년 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첫 분기 실적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위너스지주 유한회사 (74.44%) 최대주주로, TS인베스트먼트와 IBK기업은행이 공동으로 운용하는 'IBK-TS 엑시트 제2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지분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김창성 (28%) 위너스의 대표이사로, 위너스지주 유한회사의 지분 28%를 보유하고 있다.
김군성 (2%) 위너스의 전무로, 위너스지주 유한회사의 지분 2%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2025년 2월 26일, 최대주주인 위너스지주 유한회사가 신규 상장에 따라 5,100,000주(74.44%)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2026년 2월 24일, 최대주주 위너스지주유한회사가 보유한 510만주에 대한 12개월의 의무보유기간이 만료되었다.
9.주요 계열사
위너스는 현재 공식적으로 발표된 주요 계열사가 없다.
10.타사와의 관계
스마트 배선기구, 스마트홈,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테마에 속해 있어 해당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경쟁 및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AI 기술 개발 전문기업 '뉴놉(NEWNOP)'과 AI 기술을 활용한 '지반침하 전조증상 예측 제품' 개발 및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스마트미터 주식회사와는 수도 계량기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제품을 납품하는 등 긴밀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2026년 3월 12일 AI 기술 개발 전문기업 뉴놉과 '지반침하 전조증상 예측 제품' 개발 및 생산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AI 스마트 안전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6년 2월 12일 2025년도 연간 실적을 공시했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2월 11일 스마트미터 주식회사와 42억 원 규모의 수도 계량기 독점 2차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25년 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