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휴맥스홀딩스 로고

휴맥스홀딩스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 및 전기차 충전·모빌리티 지주회사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89년 변대규 회장이 설립한 '건인시스템'에서 출발한 잔뼈 굵은 벤처 1세대로, 초기에는 노래방 반주기 사업 등을 영위하다가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명성을 떨치며 한때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IT 기업으로 성장했다.

  • 2009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휴맥스와 ㈜휴맥스홀딩스로 분할되었으며, 현재는 셋톱박스 사업을 넘어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및 IT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며 제2의 창업에 나서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인 휴맥스, 알티캐스트 등을 통해 게이트웨이(셋톱박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방송용 소프트웨어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브랜드 사용료와 배당금을 수취한다.

  • 2020년 ㈜휴맥스아이티를 흡수 합병하면서 시스템 통합(SI) 및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그룹사 IT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 미래 성장 동력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낙점,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를 통해 주차장 운영(하이파킹), 카셰어링(피플카), 전기차 충전(휴맥스EV)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3.모빌리티 플랫폼

  • 주력 사업이던 셋톱박스 산업이 OTT 서비스의 등장으로 성장 한계에 부딪히자, 변대규 회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투루(Turu)'라는 통합 브랜드를 론칭했다.

  • 지난 5년간 17개가 넘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수천억 원을 투자하며 공격적인 M&A를 단행, 주차장, 카셰어링, 전기차 충전 등 각 분야의 선두 업체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했다.

  • 전국에 확보한 주차장 인프라를 거점으로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비대면 세차, 경정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벤처 1세대의 끝나지 않은 도전

  • 창업자 변대규 회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박사 출신으로, 안정적인 교수의 길 대신 창업을 택한 벤처 1세대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그는 스스로를 '경영자'가 아닌 '기업가'로 정의하며,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것을 기업의 본분으로 삼는다.

  • 셋톱박스 사업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 변화에 따라 과감하게 신사업에 뛰어드는 그의 기업가 정신은 휴맥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네이버 이사회 의장도 맡으며 IT 업계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오너 변대규와 휴맥스 그룹

  • 변대규 회장은 휴맥스홀딩스의 지분 35.6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그룹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지주회사 및 주요 자회사의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며 그룹의 핵심적인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다.

  • 휴맥스홀딩스를 정점으로 ㈜휴맥스, ㈜휴맥스모빌리티, ㈜알티캐스트 등 다수의 자회사 및 손자회사를 지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지주회사 체제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최근 주력 사업의 부진과 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변대규 회장의 리더십 아래 사업 구조 재편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자회사인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사업 부문이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며 그룹 전체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한다. 특히 하이파킹은 전국적인 주차 네트워크와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 [우려] 본업인 셋톱박스 사업이 OTT 서비스의 확산으로 인해 사양 산업에 접어들면서 그룹 전체의 매출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점은 가장 큰 우려 사항이다. 이는 그룹 매출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 휴맥스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 [우려] 제2의 창업으로 내걸었던 모빌리티 사업이 수년째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밑 빠진 독'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카셰어링,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그룹 전체의 재무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기준으로 휴맥스홀딩스는 4,001억 원의 매출과 294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 규모 역시 620억 원에서 885억 원으로 크게 확대되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 핵심 자회사인 휴맥스의 셋톱박스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26.3% 감소한 3,943억 원에 그치며 그룹 전체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 스마트TV 보급과 OTT 시장의 성장이 전통적인 셋톱박스 수요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다.

  • 반면, 또 다른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사업 부문은 2025년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 1,400여 개의 거점과 29만 면의 주차 공간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까지 누적된 휴맥스모빌리티의 순손실은 314억 원에 달하며, 모빌리티 사업 부문의 적자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지속되는 실적 부진 속에서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하는 등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가를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되지만, 근본적인 실적 개선 없이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 많다.

  • 시장에서는 휴맥스홀딩스의 주가에 대해 '강력 매도' 의견이 제시되는 등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본업의 쇠퇴와 신사업의 부진이라는 이중고를 극복할 뚜렷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2025년 2분기

  • 해당 분기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찾기 어려우나, 전반적인 업황과 회사의 재무 상태를 고려할 때 이전 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셋톱박스 사업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휴맥스모빌리티의 적자 폭이 실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주주들 사이에서는 회사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우려와 함께, 경영진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2025년 1분기

  • 2025년 초, 시장 전문가들은 휴맥스홀딩스의 주가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으나, 연초의 기대감은 빠르게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일부 반영되기도 했지만, 실제 사업 성과가 미미하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동력을 잃었다.

  • 결국 1분기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연간 실적 부진의 서막이 되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변대규(40.23%): 휴맥스홀딩스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 국내 벤처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 학사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주)휴맥스홀딩스 자기주식(5.82%):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물량이다. 최근 개정 상법의 영향으로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김영준(2.07%): 특수관계인으로 등재된 주요 주주 중 한 명이다.

  • 기타(51.88%): 소액주주 및 기관투자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09년 7월, 기존의 휴맥스가 투자 부문을 담당할 지주회사 '휴맥스홀딩스'와 사업 자회사 '휴맥스'로 인적분할을 결정하면서 현재의 지배구조가 확립되었다.

  • 2026년 3월, 회사는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는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가 관리를 용이하게 하려는 조치로 해석되나, 시장에서는 유동성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 과거 여러 차례에 걸쳐 주당 100원에서 150원 수준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최근 실적 악화로 인해 배당 정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9.주요 계열사

(주)휴맥스

  • 휴맥스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사업 자회사로, 주력 사업은 디지털 셋톱박스의 개발 및 판매이다. 한때는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방송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현재는 사업 규모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 유럽, 중동, 미주 등 전 세계에 다수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들 해외 법인의 실적 역시 동반 부진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과거 축적된 기술력과 특허를 바탕으로 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종합 IT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휴맥스모빌리티

  • 주차장 운영(하이파킹), 카셰어링(투루카), 전기차 충전기(휴맥스이브이)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이다.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낙점되어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주차 사업 부문인 하이파킹은 전국적인 거점과 AI 기반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간 2,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그룹의 중요한 현금 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 전기차 충전 사업 부문은 전기차 보급 확대라는 시장 흐름에 맞춰 투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투자 단계를 지나 운영 수익 단계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주)에이치앤아이

  • 2019년 10월, 휴맥스홀딩스의 기타 지주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규 설립된 회사로, 주로 경영 컨설팅업을 영위하고 있다.

  • 그룹 내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화 및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휴맥스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탄생한 회사로, 그룹 전체의 시너지 창출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타사와의 관계

  • 경쟁 관계: 모빌리티 사업 부문, 특히 주차장 운영 및 카셰어링, 전기차 충전 사업에서 카카오모빌리티 등 대형 플랫폼 사업자 및 다수의 중소 경쟁사들과 치열한 시장 점유율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과거 경쟁사였던 S&I코퍼레이션 등이 시장에서 철수하는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 협력 관계: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자사 전기차 충전 사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볼 수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 투자 관계: 공유 킥보드 서비스 '더스윙'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으나, 더스윙의 실적 부진과 모빌리티 사업 다각화 전략의 실패로 인해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사업 발굴 및 투자에 있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4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으나, 시장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부양책이라는 비판과 함께 유동성 감소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 2026년 2월 26일: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의 주차 사업 부문(하이파킹)이 2025년 약 2,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 내에서 유일하게 긍정적인 소식으로, 향후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일부 회복시켰다.

  • 2025년 4월 7일: 일부 투자 정보 플랫폼에서 휴맥스홀딩스를 추천 종목으로 제시하며, 단기적인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기술적 분석에 기반한 단기 트레이딩 관점의 추천에 가까웠다.

  • 2024년 8월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휴맥스홀딩스를 추천 종목으로 언급하며, 목표가 3,800원을 제시했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추천의 근거가 빈약했음을 보여주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