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6년 2월 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이는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배당금 총액은 약 116억 원에 달하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2025년 연간 실적은 증권사 컨센서스 기준 매출 3,531억 원, 영업이익 615억 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북미 고객사의 공격적인 증설 투자와 HBM 관련 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따른 액침냉각 기술의 상용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은 2027년 하반기로 예상되어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2025년 3분기
2025년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7%, 영업이익은 8.1%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투자 위축과 중국의 장비 구매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AI 반도체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은 유효하며, 이에 따라 파운드리 및 로직 반도체 장비 분야에서의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13일에 발표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약 807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753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2025년 2분기
20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94억 원, 주당순이익(EPS) 643.69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8월 14일에 반기보고서를 공시하며 상반기 실적을 확정했다.
상반기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 구성은 스크러버가 55.8%, 칠러가 24.4%를 차지하며, 기존 주력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북미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향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1분기
2025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원가 관리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12.2%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회사의 이익 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분기 매출액은 747.6억 원, 주당순이익(EPS)은 428원을 기록했다. 5월 15일에 분기보고서를 통해 실적을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 평택 P4 라인 투자와 테일러 공장 장비 발주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1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점진적으로 가시화될 조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