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즈니스 모델
주력 사업은 반도체 제조 마지막 단계에서 칩의 불량 여부를 판정하는 테스트 공정에 필요한 소모성 부품 'IC 소켓'을 개발 및 판매하는 것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신뢰성을 검사하는 번인 테스트용 소켓이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반도체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반도체 소켓 외에도 LS ELECTRIC과의 협력을 통해 써멀 프로텍터, 개폐기 등 산업용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 부문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이는 특정 산업에 편중된 리스크를 분산하고, 보다 다각화된 매출 구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최근에는 자회사 '엠에스엘'을 통해 러버 타입의 테스트 소켓 개발에 나서며 파이널 테스트 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번인 소켓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유지하면서도, 부가가치가 더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및 AI GPU 테스트 소켓 시장까지 넘보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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