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일진파워 로고

일진파워

발전소 경상정비 및 원전 핵심 기자재 제작 중견기업

1.기업 및 종목 개요

  • 원자력 발전소의 심장을 고치는 의사처럼, 발전소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는 정비 전문 기업으로 출발해 이제는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990년 설립 이래 화력, 원자력, 수력 등 다양한 발전소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를 도맡으며 안정적인 기술력과 업력을 쌓아왔다.

  • 최근에는 단순 유지보수를 넘어 원자력 관련 핵심 기자재 제작,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같은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에도 참여하며 미래 에너지 시장의 키 플레이어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연료전지 발전소 운영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영토를 확장하며 'Green & Clean Energy'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이다.

2.비즈니스 모델

  • 회사의 주된 수입원은 발전소 정비 서비스로, 특히 원자력 발전소의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성능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한다. 국내 다수 원전의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은 이 분야에서 강력한 해자로 작용하며,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만큼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 화공 플랜트 사업부를 통해 석유화학 및 정유 공장에 필요한 각종 설비와 기자재를 제작, 공급하며 또 하나의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2014년 일진에너지로 물적분할하여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발전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플랜트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제 핵융합 에너지 사업(ITER)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진천그린에너지(주)와 같은 자회사를 통해 연료전지 발전소를 직접 건설하고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생산 사업자로 변모,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3.원자력 및 플랜트 산업

  • 원자력 발전 산업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부침을 겪지만, 최근 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른 폭발적인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노후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계속운전'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유지보수 및 성능 개선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소형모듈원자로(SMR)는 기존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할 차세대 기술로 각광받으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안전성과 유연성을 무기로 분산형 전원이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미래 성장성이 높게 평가된다.

  • 플랜트 산업은 유가 변동과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맞춰 LNG, 수소, 신재생에너지 관련 플랜트 발주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4.원자력계의 감초, 기술력으로 말한다

일진파워는 원자력계에서 주연보다는 핵심 조연,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존재감을 뽐낸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중소형 원자로(SMART)와 연구용 원자로 개발 사업에 주요 파트너로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핵융합의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 정비 기술을 넘어 원자력 기술의 근원을 다루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원전으로 불리는 혁신형 SMR의 핵심 시험장치 제작을 수주하며 미래 원전 기술 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5.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의 숨은 조력자

겉으로 보기엔 발전소 정비라는 전통적인 사업에 머무는 듯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존 화력발전 정비 사업의 한계를 인지하고 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일찌감치 눈을 돌렸다. 특히 연료전지 발전소 사업은 직접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에 나설 만큼 적극적인데, 이는 미래 분산전원 시장에서 단순 시공사를 넘어 발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정부의 원자력 발전 확대 정책과 맞물려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핵융합에너지와 같은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자력의 가치를 재부각시키며, 이는 동사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여겨진다.

  • [기대] 기존의 안정적인 발전소 정비 사업에 더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공급 계약과 같은 해외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UAE 바라카 원전 정비 사업 참여를 위한 현지 법인 설립 역시 해외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 [우려] 원자력 관련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점이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한다.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 및 실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지연이나 비용 증가는 실적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실적 공시에 따르면 4분기에는 연간 실적 목표 달성을 견인하는 견조한 성과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매출액 2,520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원자력 및 발전 정비 사업의 매출 확대와 연료전지 발전소의 본격적인 운영에 힘입은 결과다.

  • 연간 실적 발표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기존 캐시카우인 발전 경상정비 사업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실적의 버팀목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연료전지 발전소들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며, 이익 개선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이는 향후 회사의 수익 구조 다변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2025년 3분기

  • 3분기 누적(1~9월)으로 원전 및 핵융합 분야에서 매출 647억 원, 영업이익 7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였다.

  • 구체적으로 3분기(7~9월) 매출액은 647.3억 원, 영업이익은 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1%, 1107.7%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9%, 유보율은 1772%로 재무 건전성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2025년 2분기

  • 상반기에는 발전사업본부의 정비 물량 확대와 원자력 부문의 정비 실적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 화공기기 및 플랜트 사업부 역시 석유화학 설비 제작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사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 신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 시장 진출 노력이 지속되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2025년 1분기

  • 연초부터 원자력 사업 및 발전 경상정비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수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보였다.

  • 특히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는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전반적으로 연간 실적 호조의 발판을 마련한 분기로, 주력 사업의 안정성과 신사업의 성장성이 조화를 이루기 시작했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이광섭(22.72%): 동사의 대표이사.

  • 이지은(12.90%):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 이상업(1.08%): 동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특수관계인.

  • (주)일진파워(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 기타(63.21%): 소액주주 및 기관투자자 등으로 구성.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4년 12월, 이상업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을 소폭(0.02%) 늘렸다.

  • 2024년 12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 2021년 6월, 최대주주인 이광섭 대표가 장내매도를 통해 지분율이 38.44%에서 36.19%로 변동되었다.

  • 2016년 12월, 최대주주 이상업으로부터 이광섭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

9.주요 계열사

(주)일진에너지

  • 2014년 일진파워의 화공 및 플랜트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100% 자회사다.

  • 석유화학 및 발전 플랜트에 필요한 열교환기, 압력용기 등 핵심 기자재를 제작하고, 플랜트 설비 시공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한다.

  • 북미 및 중동 지역의 주요 엔지니어링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기자재를 납품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진천그린에너지(주)

  • 충북 진천 신척산업단지 내에 19.8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다.

  • 해당 발전소는 2025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 시 지역사회에 특별지원금과 기본지원금을 제공하여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 친환경 분산형 전력 공급을 통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그린에너지(주)

  • 경기도 고양시에 9.9MW 규모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 운영하는 주체로, 전액 민간투자로 추진된다.

  • 2026년 상반기 착공하여 연내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동 시 약 1만 6,7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던 인근 지역에 신규 배관망이 설치되어,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10.타사와의 관계

  • 두산에너빌리티: 주요 협력 파트너 관계. 2025년 8월, 약 238억 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 핵심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 한국전력기술: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기술 개발에 있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미래 원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함께 확보해 나가고 있다.

  • 한전KPS: 발전소 정비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로, 일진파워와는 경쟁 관계에 있다. 정부의 발전정비시장 민간 개방 확대 정책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2월 5일: 2025년 연간 연결기준 잠정 실적 공시. 매출액 2,520억 원, 영업이익 25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30.5%, 146.5% 증가했다고 밝혔다.

  • 2025년 11월 14일: 2025년 3분기 보고서 발표.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음을 공시했다.

  • 2025년 8월 26일: 두산에너빌리티와 238억 원 규모의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CTRF) 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 2024년 12월 5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영증권과 2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2024년 3월 20일: 202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UAE 지역에 원전 정비 사업을 위한 자회사 'ILJIN POWER PLANTS MAINTENANCE LLC'를 신규 설립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