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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상폐 위기를 딛고 부활하는 1세대 패션 언더웨어 기업

1.기업 및 종목 개요

  • '좋은사람들'은 이름처럼 편안한 속옷을 만드는 국내 대표적인 이너웨어 전문 기업으로,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잔뼈 굵은 토종 브랜드다. 한때는 개성공단에 공장을 두며 남북경협의 상징적 기업으로 주목받았으나, 현재는 해당 공장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

  • 주식 시장에서는 한때 경영권 분쟁과 실적 악화 등으로 거래가 정지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투자자들의 애를 태웠지만, 최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재기를 모색하고 있다. 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이 불거질 때마다 '개성공단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들썩이는 경향을 보인다.

2.비즈니스 모델

  • 좋은사람들의 핵심 비즈니스는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등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아우르는 자체 속옷 브랜드를 기획,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자체 공장을 통해 생산의 상당 부분을 책임졌으나, 현재는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및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방식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전국에 퍼져있는 오프라인 매장과 백화점 유통망은 물론,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채널까지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새로운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이너웨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등, 단순한 속옷 제조를 넘어 헬스케어 기능을 더한 신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을 시도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3.패션 및 의류 산업

  • 국내 패션 및 의류 산업은 해외 SPA 브랜드의 공세와 온라인 쇼핑의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있다. 특히 속옷 시장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기술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 애슬레저룩의 인기가 높아졌고, 이는 속옷 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편안함을 강조한 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좋은사람들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착용감을 개선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윤리적인 생산 과정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ESG) 요소를 도입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4.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한때는 국내 속옷 시장의 강자로 군림했지만,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혹독한 시련의 계절을 보내야만 했다. 수년간 이어진 실적 부진과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불거진 경영권 분쟁은 회사의 근간을 흔들었고, 결국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마치 잘나가던 모범생이 갑자기 큰 병을 앓게 된 것과 같은 충격이었고, 많은 주주들에게 깊은 상심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좋은사람들'이라는 사명처럼, 위기를 극복하려는 구성원들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비효율 사업 정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떠나간 소비자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점차 결실을 보면서, 최근에는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피어오르고 있다.

물론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치 긴 터널의 끝에서 희미한 빛을 발견한 것처럼, 재도약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5.남북경협 테마주의 숙명

좋은사람들은 실적이나 본업의 가치와는 별개로, 남북 관계의 변화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는 대표적인 '남북경협 테마주'로 꼽힌다. 과거 개성공단에 생산 시설을 운영했던 이력 때문이다. 남북 간 대화 무드가 조성되거나 정상회담 소식이 들려오면,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급등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이러한 테마주로서의 성격은 기업에게 양날의 검과 같다.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주가 상승을 이끌어내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반대로 남북 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면 특별한 기업 내부의 악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락하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이는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투자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변동성을 동반한다.

결국 좋은사람들이 진정한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치적 테마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본업인 패션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남북 관계라는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펀더멘털을 갖추는 것, 그것이 바로 '테마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성장주'로 거듭나기 위한 유일한 길일 것이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이력이 있어, 향후 남북 경제 협력이 재개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 심리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 2026년 2월, 글로벌 데님 브랜드 'Lee'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Lee Bodywear'를 공식 론칭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My New Favourites'라는 콘셉트를 통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으로, 신규 브랜드의 성공 여부가 향후 실적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우려] 회사의 구체적인 2025년 실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정확한 경영 현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무 상태와 수익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남북 관계와 같은 정치적 테마에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투자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7.실적 리뷰

2025년 각 분기별 실적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나 관련 언론 보도를 찾을 수 없어, 구체적인 실적 리뷰 작성이 어렵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정기 공시를 통해 재무제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2025년 4분기

  • 해당 분기의 실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2025년 3분기

  • 해당 분기의 실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2025년 2분기

  • 해당 분기의 실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2025년 1분기

  • 해당 분기의 실적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았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최근 제출된 사업/분기/반기 보고서를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최신 주주 구성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다. 과거 자료에 따르면 소액주주의 지분율이 매우 높은 특징을 보였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2년, 소액주주들이 연대하여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시 최대주주 및 경영진과 법적 분쟁을 겪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

  • 당시 소액주주연대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경영진을 해임하고, 소액주주연대 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 2022년 말 기준, 소액주주 지분율이 98.03%에 달할 정도로 지배구조가 소액주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는 경영권 분쟁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9.주요 계열사

현재 좋은사람들의 주요 계열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주요 계열사 A

  • 사업 내용 및 특이사항에 대한 정보가 없다.

주요 계열사 B

  • 사업 내용 및 특이사항에 대한 정보가 없다.

주요 계열사 C

  • 사업 내용 및 특이사항에 대한 정보가 없다.

10.타사와의 관계

  • 경쟁 관계: 국내 이너웨어 시장은 BYC, 비비안 등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들과 다수의 신생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구도이다. 좋은사람들은 '보디가드', '섹시쿠키' 등 자체 브랜드를 통해 젊은 층을 공략하며 경쟁을 벌여왔다.

  • 협력 관계: 2026년 2월, 글로벌 데님 브랜드 'Lee'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Lee Bodywear'를 론칭했다. 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으로 볼 수 있다.

  • 분쟁 관계: 2022년, 전 최대주주였던 이종현 대표와 소액주주연대 간에 경영권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있었다. 당시 소액주주들은 전 경영진의 배임 및 횡령 혐의를 주장하며 고발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년 3월 12일: 코데즈컴바인, 좋은사람들 등 남북경협-개성공단 테마주들이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 2026년 2월 23일: 좋은사람들의 주가가 전일 대비 8.75%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남북경협 관련 테마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2026년 2월 20일: 좋은사람들이 글로벌 데님 브랜드 'Lee'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Lee Bodywear'를 공식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 2026년 2월 7일: 머니투데이방송 '주식민원처리반'에서 좋은사람들이 이너웨어 제조 기업으로서 과거 개성공단 입주 이력과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 2022년 4월 21일: 2년 연속 비적정 감사의견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던 좋은사람들이 소액주주들의 노력으로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당시 소액주주들은 지분율 98.03%를 바탕으로 경영진 교체에 성공했다.

최근 수정전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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