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조 4,873억원, 영업이익은 7,67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3%, 영업이익은 23.34% 증가한 수치로, 견조한 정제마진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직전 분기인 2025년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74%, 11.88% 감소하며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 및 SMP 둔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연간으로는 매출 25조 1,841억원, 영업이익 2조 9,271억원을 달성했다. 정유 부문이 선방했지만 석유화학과 발전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26%, 4.88% 소폭 감소했다.
2025년 3분기
3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액 6조 5,359억원, 영업이익 8,706억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실적을 보여주었다. 이는 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개선의 영향으로 주력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
자회사인 GS건설 역시 일부 현장의 준공 정산 이익이 반영되고 플랜트 부문 기성 상승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에 기여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홈쇼핑 부문은 TV 시청률 하락의 영향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과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GS리테일의 경우 편의점 사업 부문은 안정적인 실적을 냈으나, 수퍼마켓(GS THE FRESH) 부문이 온라인 채널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성장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GS건설은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건축주택 부문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1분기
1분기 실적은 비교적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한 해를 시작했다. 정유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함께 각 계열사들이 무난한 성적을 거두며 지주회사로서의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GS칼텍스는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가와 점진적인 정제마진 회복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전체의 이익을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GS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2.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허창수 외 52인(53.53%): GS그룹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으로, 허씨 가문의 여러 구성원이 지분을 나누어 보유하며 공동으로 경영권을 행사하는 독특한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7.40%): 국내 대표적인 기관 투자자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GS의 지분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자사주(0.0%): 현재 공시된 자료상 의미 있는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외국인 및 기타(약 39%):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개인 주주들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 성향으로 인해 장기 투자자들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GS그룹의 지배구조는 허씨 일가의 공동 소유 형태를 기반으로 하기에, 가족 구성원 간의 증여나 상속, 장내 매수도에 따른 소폭의 지분 변동이 꾸준히 발생한다.
2026년 2월, 최대주주인 허창수 명예회장이 일부 지분을 매도하며 개인 지분율이 소폭 감소하는 변동이 있었다. 하지만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전체 지분율에는 큰 변화가 없어 경영권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1년 7월, GS리테일이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하면서 신주가 발행됨에 따라 최대주주인 (주)GS의 GS리테일에 대한 지분율이 65.75%에서 57.90%로 변동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