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iki
가온전선 로고

가온전선

LS전선 산하의 국내 3위 종합 전선 제조사

1.기업 및 종목 개요

  • 1947년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회사 '국제전선공업'으로 출발하여, LS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자리 잡은 국내 3대 전선 전문 제조업체다. 전력 및 통신 인프라의 동맥 역할을 하는 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 2025년 미국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 지분 100%를 확보하고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년 매출 2조 5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비즈니스 모델

  • 주력 사업은 전력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 생산으로,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력 부문이 89%, 통신 부문이 11%를 차지한다. 특히 도시 배전망 등에 사용되는 중저압(MV/LV) 케이블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 주요 고객은 한국전력공사, KT와 같은 국가 기간산업을 책임지는 공기업 및 대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내수 시장을 넘어 북미와 아시아 등 해외 시장 수출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 LS그룹의 일원으로서 모회사인 LS전선과의 시너지를 통해 원자재 공동 구매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과 같은 고부가가치 신사업에 진출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3.전력 인프라 산업

  • 전선 산업은 국가의 전력망 및 통신망 구축과 유지보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 기간산업이다.

  •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충,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전기차 보급 확대 등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노후 전력망 교체 및 신규 인프라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노후화된 전력망 교체 수요와 중국, 동남아 등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해 글로벌 전선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전선 및 케이블 시장 규모는 2024년 2,202억 8천만 달러에서 2032년 3,573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4.LS그룹의 든든한 허리

  • 2004년 LS그룹(당시 LG전선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 내 전선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며 핵심 계열사로 성장했다. 2018년에는 LS전선이 개인 대주주 지분을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 (주)LS-LS전선-가온전선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며 경영 투명성과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 같은 그룹 소속이지만 배전급 케이블 내수 시장에서는 LS전선과 가장 강력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는 애증의 관계다. 하지만 미얀마에 전력 케이블 생산법인을 공동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에서는 손을 잡고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 LS그룹의 후광 효과와 LS전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AI 시대의 본격적인 개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5.북미 시장, 우리가 접수한다

  • 2025년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LS Cable & System USA)의 지분 100%를 확보하며 북미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인수를 통해 현지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인프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 미국 법인의 공장 가동률은 이미 2024년 3분기에 129%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SCUS 인수를 통해 연간 3~4천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과 함께, 2025년 전체 전력선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2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 정부의 리쇼어링(Reshoring) 정책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수혜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관세 장벽을 피하고 보조금 혜택을 받으며, 북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6.최근 주주들의 기대 및 우려

  • [기대] 미국 인프라 투자 및 전력망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현지 생산 법인인 LSCUS를 중심으로 북미향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증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에 따른 전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 [기대] 케이블의 핵심 원자재인 구리 가격 상승이 판매 단가 연동을 통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25년 하반기부터 구리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보이면서, 원가 부담을 넘어 매출과 이익률 증가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 [우려] 2024년부터 이어진 LS전선의 가온전선 지분 확대가 자진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었으나,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 목적일 뿐 상장폐지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7.실적 리뷰

2025년 4분기

  • 2025년 연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5,456억 원, 영업이익 792억 원을 공시하며 전년 대비 각각 47.4%, 76.1% 급증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10월 인수한 지앤피(G&P)와 2025년 1월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미국 LSCUS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된 결과로, 인수합병을 통한 외형 성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증명했다.

  • 국제 구리 가격이 2025년 10월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판매 단가에 성공적으로 연동시키면서 매출과 수익성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 다만, 연결 자회사를 제외한 가온전선 별도 기준 매출액은 1조 4,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48% 증가에 그쳐, 성장의 대부분이 M&A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분기

  • 2025년 3분기까지의 누적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0% 증가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97.3%나 급증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력사업부의 해외 매출 확대와 지앤피 인수 효과가 실적을 견인한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 3분기 누적으로 LS CUS(미국)가 3,227억 원, 지앤피가 3,6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결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가온전선이 내수 시장을 넘어 북미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 전력선 사업부를 제외한 통신 및 기타 사업부의 이익률은 1% 전후로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전력 인프라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2분기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무려 121%나 치솟으며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 미국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 인수를 통한 북미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태양광 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URD(지중 케이블) 등 중저압 배전케이블 수요 증가의 수혜를 톡톡히 봤다.

  • 국내 전선 유통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안정적인 내수 기반이 해외 성장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5년 1분기

  •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2025년 1월 말 미국 LSCUS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효과가 1분기부터 즉각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 LSCUS와 그 자회사들이 신규 연결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력, 통신, 특수케이블, 목드럼 등 4개 사업부 체제가 더욱 견고해졌다.

  • 2025년을 '북미 시장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1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향한 성공적인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8.주주 구성 및 지분 변동 히스토리

최근 주주 구성

  • LS전선(주) 외 1인 (81.63%): 모회사이자 비상장사인 국내 1위 전선업체로, 가온전선의 경영 전반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초고압,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집중하며 가온전선과는 중저압 케이블을 중심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

  • 자사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이다.

지분 변동 히스토리

  • 2024년 11월, 모회사인 LS전선이 보유한 미국 법인 LSCUS 지분 82%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인수하고, 그 대가로 LS전선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 2025년 1월 31일, LSCUS 지분 인수가 최종 완료되면서 LS전선의 가온전선 지분율은 기존 47.51%(2022년 말)에서 82.48%까지 크게 상승했다.

  • 2025년 4월, LS전선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가온전선 지분을 90.2%까지 추가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9.주요 계열사

LS CABLE & SYSTEM U.S.A., INC. (LSCUS)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배전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2025년 1월 가온전선이 지분 100%를 확보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 미국 내 노후 전력망 교체 및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중저압 지중 케이블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가온전선의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현지 생산을 통해 관세 등 무역 장벽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앤피 (G&P)

  • 배전 케이블, 자동차 및 선박용 특수 전선과 전선 제조에 필요한 컴파운드(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4년 10월 LS전선으로부터 인수했다.

  • 지앤피 인수를 통해 가온전선은 전선 소재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내재화하고, 특수 케이블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효과를 얻었다.

  • 다만 인수 당시 지앤피의 영업이익률이 1%대로 낮은 편이어서, 전사 이익률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모보

  • 자동차 전선 및 센서용 전력 케이블을 주로 생산하는 종속회사이다.

  • 가온전선의 자체 공장(군포, 전주) 가동률이 80% 이상으로 높은 상황에서, 자회사를 통한 추가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2025년 상반기 기준 가온전선 매출의 약 16.8%가 자동차 전선 및 센서용 케이블에서 발생했으며, 모보가 이 부문의 생산을 담당한다.

10.타사와의 관계

  • LS전선: 모회사이자 가장 강력한 사업 파트너 관계이다. LS전선은 초고압·해저케이블 등 기술집약적 고부가 제품에, 가온전선은 중저압·배전 케이블 등 범용 제품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LS전선의 기술 이전을 받아 해저케이블 등 신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대한전선: 국내 전선 시장에서 LS그룹(LS전선, 가온전선)과 경쟁하는 주요 라이벌이다. 특히 한국전력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내수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저케이블 및 북미 시장 등 해외에서도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 일진전기, 대원전선: 국내 전선 시장에서 경쟁하는 주요 기업들이다. 중저압 케이블을 비롯한 범용 전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나, 사업 규모나 기술력 면에서는 LS그룹 및 대한전선과 격차가 있다.

11.공시 및 뉴스

  • 2026.01.20: 2025년 연간 연결 매출액 2조 5,456억 원, 영업이익 792억 원 달성 공시 (잠정 실적). 전년 대비 각각 47.4%, 76.1% 증가한 수치로 M&A 효과가 본격화됨.

  • 2025.12.29: 국제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가가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판가 인상으로 이어져 실적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됨.

  • 2025.09.2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정정 공시. '위험관리 등 내부통제정책 마련' 항목을 '준수'에서 '미준수'로 변경.

  • 2025.02.04: LS CABLE & SYSTEM U.S.A., INC.(LSCUS) 지분 100% 취득 완료에 따른 합병 등 종료 보고서 공시.

  • 2025.01.20: 2024년 사상 최대 매출(1조 6,469억 원) 달성 발표. 북미 수출 증가와 자회사 지앤피(G&P) 실적 편입이 주 요인으로 꼽힘.

  • 2024.11.19: 미국 배전케이블 생산법인 LSCUS의 지분 100% 확보를 위해 2,042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LS전선이 보유한 LSCUS 지분을 현물출자받는 방식.

최근 수정전체 기록

Disclaimer앤트위키는 사용자 참여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위키 서비스로, 투자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앤트위키가 제공하는 가격 정보는 코스콤 등 콘텐츠 제공업체로부터 받는 정보이며 기업 정보, 재무 데이터, AI 요약 및 사용자 의견은 부정확하거나 시차가 있을 수 있으며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서비스 내 정보를 활용해 발생한 금전적 손실이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 작성자와 당사는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 및 라이선스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명예훼손(사실적시 포함), 모욕, 개인정보 유출 등 대한민국 법률에 위배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게시물 삭제 및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성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은 전적으로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주식회사 투엑시스 | 사업자등록번호 604-86-03443 | 대표 김성주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62길 4, 2층 | 02-6272-0210

© 2025-2026 Two Axis Corp.